좋은 학교에 가면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학벌이 올라갈수록 성취적인 사람들이 모입니다. 다들 합격이라는 작은 성공의 맛을 봐본 친구들이죠.. 그래서 그런지 성취욕이 다들 강합니다. 부지런하고, 무엇이든 추진력있게 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화는 아닙니다.) 그런 흐름에 껴있으면 긍정적 어드벤테지를 참 많이 얻어요. (물론 경쟁에서 오는 단점도 있지만..)
예전 1박2일 예능에서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촬영했던 적이 있었는데 서울대 신입생에게 물어봤음. 왜 서울대에 왔냐고.왜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했냐고. 그랬더니 서울대생 왈”아직 꿈은 없는데 앞으로 뭘 하게 될지 모르는데 공부때문에 발목 잡히면 안될 것 같아서 열심히 했어요.”란 말에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았었음.
좋은 대학에 갈수록 검증되고 괜찮은 이성을 만날 확률이 높다. 그 좋은대학이라는 울타리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두뇌가 좋든, 노력이 엄청나든, 집안에서 돈이 많아 사교육을 열심히 시켯든간에 뭔가가 다른 사람보다 +@가 있는거고 좋은대학이란것은 이미 다른 사람눈에 그만큼의 검증이 된거지. 그러니 그안에서 만나거나 비슷한 울타리에서 만나는 이성들이 외부에서 검증없이 그냥 만나는 사람보다는 성격빼고 다른 부분에서는 더 뛰어날 확률이 높으니까.
진짜 원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는 시절은 학창 시절 뿐이다. 미친 사람처럼 공부해도 누구 하나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단지 인생을 많이 겪어보지 못 한 10대가 앞 날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공부의 방향을 잡아줄 만한 어른을 만나기 힘들어서 그렇지. 방향이 잡혔거나 꿈이 있다면 공부해서 사람들 말하는 학벌을 가져보라. 학벌을 사용 할 생각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하나의 훈장이라고 생각해라. 그러면서 인생 살다 보면 알아서 사용 되어진다. 어설픈 대학 들어갈거면 대학에 돈 가져다 바치지 말고 일찌감치 다른 꿈을 찾는 것도 현명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 세대들이 모두 행복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윤정아 아저씨는 지방대를 다니다가 군대전역하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서 한양대로 다시 입학했는데 진짜 학교와 동문들 분위기가 하늘과 땅차이더라 대디님 말대로 사람은 진짜 무섭도록 환경에 동화가 된단다. 정말 인생에서 제일 공평하다 할수있는게 입시판이란다 이시절에 어떻게든 그 불공평함을 메울수있는게 수능시험이야 그 황금같은 시기를 나중에 나이먹고 후회하지않기를 바란다 건투를빌께^^ 우리딸도 중3이라 참 글만봐도 예쁘구나
안녕 윤정 학생~ 32살 아저씨야~ 편하게 아저씨 이야기 좀 해볼게 전문대 1학년 다니다가 군대를 갔어. 이등병에서 일병쯤 올라갈 때 선임 중에 한명이 비오는날 근무를 서는데 고무망치로 머리를 치면서 "네가 그정도 밖에 못하니까 전문대다니지"라는 말 한마디를 했지.(걔도 그냥 지방대학출신..) 그 당시 너무나 분노와 눈물이 나서 상병부터 공부를 시작했어. 전역후에 1년동안 공부를 정말 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매진한 후에 서강대에 들어갔어.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1년내내 흐트러짐 없이 공부했었지. 그 때 학원원장님이 마치 눈에 레이저가 1년내내 나왔다고 로보트같았다고 했었던게 기억이나 ㅋㅋ
서강대가 명문대가 아닐 수도 있지만 입학하고 느낀건. 이 학교에 오기까지 머리가 정말 좋은 친구, 노력이 엄청난 친구들이 있더라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으니까 내 노력이란 기본값이 전문대 다닐때 50%이라면 90% 정도로 상승한 것 같아. 50%정도 하면 이정도는 노력한게 아니지~라고 말하게 되는거지. 그게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큰 것 같더라고.. 웬만한 어려움이 있으면 지난날 열심히 했던 노력을 생각하면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구.
그리고 주변 시선이 확 달라져. 평소에 내 대학교 출신을 모르고 지냈던 사람에게 학벌이 알려지면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게 보여. 얕보지도 않게 되고.. 근데 이 모든 것들이 사실 부가적인 요소에 불가해.. 나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정확한 방향과 꾸준한 노력이 없으면 사실 학벌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
졸업 후에 취업을 하지 않고 사업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어. 사업을 하면서 학벌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나의 자존감과 노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사업에 도움이 많이 돼.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매진해서 좋은 대학을 가라고 말하고 싶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와중에 나를 알게 되거든. 그 과정이 학창 시절에 녹아 들어야 성인이 돼서 나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
그런데 내가 명확히 하고 싶고 끝까지 성취할 목표가 있다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내가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면, 정말 피나는 노력과 정확한 방향으로 전문가답게 해야 한다고 봐. 그렇지 않으면 일단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는걸 추천할게. 대학가고 20살이 돼서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 벌써부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거 보면 윤정 학생은 앞으로 잘 해나갈 것 같네~ 화이팅!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http://naver.me/xvEM8xkp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