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며늘아, 돈 좀 벌어와라" 외국에서 건강 잃은 아들에 하루 12시간 일하며 생계 책임지게 된 며느리에게 기술 전수한 시어머니|감나무|#한국기행 #방방곡곡

EBS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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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의 작은 시골 마을. 야무진 솜씨로 집안 살림은 물론, 농사일까지 척척 해내는 소문난 원더우먼이 있다?! 그 주인공은 양금자 씨. 도시에서 두 딸을 키우던 평범한 전업주부였다는 그녀. 남편의 건강이 안 좋아지며 집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질 수밖에 없었다는 그녀가 시어머니가 물려주신 감나무밭을 일궈 10년 만에 농사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그런 아내에게 늘 미안함과 고마움을 갖고 있다는 금자 씨의 단짝이자, 껌딱지 남편 최도훈 씨. 평소엔 사고뭉치 철없는 남편이지만, ‘마님’이라 부르며 아내 말이라면 꿈쩍 못 한다는 남편. 그런 애교 많은 사랑꾼 남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덕분에 금자 씨는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다는데.
그런 그녀가 최근 농사지은 쌀과 도라지, 생강을 이용해 새로운 도전, 조청 만들기에 나섰다. 감 따랴, 조청 만들라 가을을 맞아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금자 씨. 바쁜 아내를 위해 남편 도훈 씨는 딸과 금자 씨 몰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과연, 도훈 씨의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인생에 힘든 고비마다 꿋꿋이 일어선 구례의 원더우먼 금자 씨! 올가을, 그녀의 곳간엔 무엇으로 가득 채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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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곳간 채우는 날, 5부. 굳세어라, 금자 씨
✔ 방송 일자 : 2025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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