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가 보기 좋았던건 서로 승부에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도 좋지만 결국 냉장고 주인이 완성된 음식을 맛봐야 되기 때문에 시간 모자라 보이면 옆에 다른 셰프들이 조리보조를 해준다는거임 차가운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기보단 의뢰자에게 어떻게든 완성된 요리를 선보이고 싶은 셰프들의 마음이 보여서 항상 감동이었음
이태곤님이 되게 무겁고 진중하고 과묵하고 그런 이미지인데. 그래서 사실 리액션에 댜해선 큰 기대 안했는데. 웬만한 코미디언이나 아이돌들보다도 훨씬 더 적극적이면서도 진솔하고 담백하고 진정성 담긴 리액션을 보여주고 고생한 쉐프들에 대한 감사함이 충분히 느껴질만큼 코멘트를 해줘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훈훈하고 보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