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감동사연] 한국 비웃던 프랑스 핵잠수함 설계자, 4주 뒤 결국 한국 앞에 무릎 꿇은 이유

우뚝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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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허락해 달라고 사정하지 않습니다.실력으로 보여 드릴 뿐입니다." 동맹에게 한 번 버림받았던 프랑스 원자로 엔지니어가, 한국의 조선소 식당에서 들은 말입니다.

5년 전 오커스 발표로 호주 잠수함 계약을 잃은 프랑스 엔지니어는 '동맹은 믿을 수 없다'고 믿으며 한국을 평가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4주 뒤, 그는 보고서 첫 줄을 이렇게 고쳐 씁니다. '우리가 한국을 시험하러 갔는데, 오히려 한국이 우리를 시험하고 있었다.' 30년 넘은 낡은 공책 한 권에는 무엇이 적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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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독자 설계한 3천 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은 2021년 9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발사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같은 달 미국·영국·호주는 안보 협력체 '오커스(AUKUS)'를 발표했고, 호주는 프랑스와 맺었던 잠수함 도입 계약을 파기했습니다.

프랑스 핵추진 잠수함은 미국·영국과 달리 저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미원자력협정은 1956년 처음 체결되었고, 2015년 개정되었습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에 원전 4기를 건설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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