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칠 때 떠나는 진정한 셀럽.. 끝까지 진정성있던 연예인 지나고보니 이런 때 확실히 내 길을 찾아 돌파하는게 맞겠더라 너를 다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모든걸 다 이해한다 모호하던 모순의 개념 또한 명확히 알았단다 마크야.. 평생 네 이름 부르며 살 줄 알았던 안일함을 반성한다 더 큰 목표가 너에게 있음을 느낀다 크게크게 날아오르기를 엔시티로서의 마크는 없지만 브랜뉴 마크로 또다시 만날 날이 오기를 기약한다
케이팝 업계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다. 팀의 핵심 멤버가 탈퇴하는 상황인데도 시위 트럭 대신 응원 트럭이 오고, 실시간 트렌드에는 하루 종일 #ThankYouNctMark 가 올라와 있고, 팔로워는 줄어들기는커녕 30만 명 넘게 늘어나고, 솔로 앨범이 품절되고…
마크는 케이팝 씬에서의 등장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 자체로 하나의 센세이션이었던 것 같아. 앞으로 내가 이 씬에서 이런 사람을 또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무척이나 아쉽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새로운 길을 선택한 모습조차 너무나 내가 사랑하는 이마크답다싶고.
그동안 누구보다 성실하고 훌륭하게 활동해온 걸 알기에, 물론 아쉽지만 그저 박수로 응원해주고 싶다. 팬이라면 모두가 알겠지만 마크는 정말 단 한순간도 팬들 앞에서 가식이나 나태함이 없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이 가능한 것도 지난 10년 동안 그가 아이돌로서 너무나 완벽하게, 그리고 진실함과 사랑을 단 한순간도 잃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이니까 !
우리는 너의 물결이 되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