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후반 여자인데 이 영상 너무 공감이요. 예쁘다는건 그냥 강점중에 하나인거고 어릴때 이용하고 누리고 살다가, 훈남을 사랑하게되고 집착 급발진하다 까여도 보면서 내적가치가 중요하단걸 깨닫고 심리, 재테크, 커리어 등등 내실관리를 하게됨. 자동으로 남자볼때도 이젠 외모보다는 성격과 여유와 라이프스타일을 보게됨. 존잘이어도 인성안좋고 거만하거나 여미새면 너무 싫음.. 예뻐서 별탈없이 골라만나다 쉽게 결혼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존예고 인성이 고트일수록 이런 경험을 나보다 훨씬 빨리했을듯. 결국 모두에게 사랑받는건 별 의미가 없고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적이게 서로 존중하며 사는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결론에 다다라서 괜찮은 남자 찾으면 20중후-30초에 빠르게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듯. 물론 여기서 욕심이 더 많거나 외모가 연예인급으로 압도적으로 예쁜 경우 재고 따지고 연애 수도없이 하다가 상향혼하겠지만. 난 살아보니 나와 비슷한 가치관, 외모,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육각형 남자를 만나서 서로 사랑하는게 더 어렵다는 걸 깨달은 이후로 오히려 돈이나 조건엔 욕심이 없어짐. 짧게 연애하다 아니면 헤어져도 되겠지만, 집착하고 욕하거나 구질구질하게 못되게 구는 남자들도 있어서 아닌 경우에 몇번 만나고 사귀지 않고 정중하게 끝내는게 나음. 감정소모하는것도 서로 시간아까우니까. 그럴시간에 헬스장가서 몸매관리 하거나 돈이나 더 버는게 나음.
예쁘다는 칭찬에 별 감정안느껴지고 + 예쁜거 아니까 행동 알아서 조심하는 부분 외에는 그냥 환경이나 성격차이 우연이 좌우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이 영상에 묘사된 분은 많이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신듯. 걍 별 고민없이 이래저래 만나보다가 괜찮은 남자 잡아서 별 탈없이 결혼 잘하는 분들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