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영화를 상상이 잘가게 입으로만 털어서 설명하기가 제일 힘들거같은데 개신기하네 걍 모든 문화 콘텐츠 장르가 다 가능한거아님? 무궁무진하네 웹툰도 ㅈㄴ재밌게 할거같고 다큐멘터리마저도 재밌게 풀듯 전에 그알도 되게 잘푸시던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보면 ㅈㄴ 흥미로운거 많던데 (고양이는 건드리지마라 같이) 이런거 미스테리한거 풀어도 재밌을듯
다만 그런 사실과 별개로 가진것이 있는동안은 오히려 가진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 탓하며 허송세월하고 살다가 삶의 기반을 모조리 잃을 위기를 겪고나서야 가진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나마 삶의 방향성을 수정하여 정상궤도로 돌아와 이전만 못해도 잔잔한 일상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과정이 참 가슴에 많이 남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저도 저정도로 극적이진 않았지만 우울증걸려 백수기간 1년동안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이 에피소드 보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