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님 결벽증, 까칠함의 이미지만 갖고 있었는데 '사랑받고 싶었다' '에그랑 물꼬함 틀려고' '내가 대부분과 케미가 좋다' 이런 식으로 아주 솔직하면서 방어기제 1도 없이 얘기하니까 진짜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랑 서장훈님이 언젠가 어떤 프로그램을 함께 할 때 무장해제하고 볼 것 같아요!
당시 연대 서장훈 팬이었던 여고생입니다. 선물 가지고 숙소 찾아가면 이럴 시간에 공부해서 연대 와서 오빠 만나러 오라고 해준 고마운 오빠였어요. 오빠 비록 나는 연대 못 갔지만 그래도 농구대잔치에 서장훈 플랭카드 만들어서 응원하고 스포츠뉴스에까지 나온 오빠의 광팬도 있었다는 걸 잊지마요 ㅎㅎ
서장훈오빠 연대 1학년부터 찐팬이였어요.. 유학가시기전에 이승환 노래 좋아한다고 하셨던 인터뷰 보고 미국유학갔을때 이승환 새앨범이 나왔길래 미국숙소 주소 찾아서 cd사서 보내고 그랬는데 잘 받았으셨을지 넘나궁금 해요 ㅎㅎㅎ 지금까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있는데 애정결핍이셨다니 앞에서 막 티내고 응원해드릴껄 싶네요🎉항상행복하세요❤
32:07 외로웠다고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슬픈 일이다 운동선수라면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어서 구단 팬들에게 환호도 많이 받고 구단 대표 선수로 남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을 텐데,, 농구가 혼자 하는 게임도 아니고 팀게임인데도 우승 보장 선수라고 무조건 돈만 많이 주고 데려가고 부품처럼 취급하는 게 그 당시에 진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도 안됨 특히나 어렸을 때부터 농구선수가 실력적인 면도 아니고 다른 이유 때문에 별 경험을 다해오면서 결국에 내린 답이 실력밖에 없다고 그거에만 집중했을 생각을 하니까 안쓰러움 그 와중에 옆에서 인기많은 형들이랑 지냈으니 얼마나 쓸쓸했을까
용기를 내서 댓글 올려요. 저는 장훈오빠 찐팬으로 30여년을 살았어요. 장훈오빠 보려고 부산 사직체육관을 제 집처럼 들락거리고, 오빠가 묵고계시던 국제 호텔에 찾아가서 저희 부모님이 하시던 빵집 빵을 전해드리고 사진찍고 사인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성인이 되어서는 우연히 오빠가 압구정 홀리차우에서 김승현 선수랑 아리따운 여성분들이랑 식사하시는걸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얼마 후 결혼 소식이 들렸을땐 억장이 무너졌죠;;) 선수생활 내내 외로우셨다 하셨는데, 나름 샤이 서장훈 팬층이 있었다는거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지원, 이상민 선수 다 멋졌지만, 저는 오빠의 실력과 패기와 승부욕이 너무 좋았어요. ㅎ ㅎ
정말 방송서 말씀하신대로 저는 40대 중반을 넘어 후반을 향해 가고 있구요, 찐을 알아보는안목을 잘 활용해서 지금은 싱가포르서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나피디님처럼 오늘 저도 오빠의 인생조언 잘 듣고 다시 한번 초심을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방송인이 된 오빠, 늘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기억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년 넘게 농구하는 동호인입니다. 박지성, 손흥민,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 등 우리를 웃게한 스타들이 있었지만 서장훈님처럼 한국 농구의 자존심을 지켜준 소중한 선수는 없었다고 봅니다. '국보'라는 단어 이상으로 서장훈님의 업적을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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