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한국도 왕따라는 문화가 있고 갑질도 심각하죠.. 초등학교 때 학교 안에 서열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지금은 유학으로 일본에 살고 있는데 알바가는 곳마다 조금 다르게 행동하거나 마음에 안들면 바로 괴롭히더라구요 혼자만 싫어하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떠벌리고 단체로 그러니까 이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만둔 적도 많아요.. 왜 일본은 히키코모리나 등교거부 학생이 점점 많아지는지 몸소 겪으니까 와닿네요 그리고 동급생 일본인에게 들어보니 그 친구는 피부가 안좋고 여드름이 있다는 이유로 3년간 이지메당했다고 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머리스타일이며 의상이며 행동이며 일본사회가 정한 그 틀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멸시당하는 게 있다고 느꼈네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지메문화도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에서 기인합니다 한국 즉 조선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해 성리학이란걸 도입했습니다. 성리학의 골자는 상하관계 중시죠. 즉 나이가 많은 사람을 공경하고 나라와 임금에 충성. 부모에 효도 등의 사상입니다. 지금도 한국에선 위아래,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문화가 성리학문화에서 기인하죠. 과거보단 나아졌지만요. 반대로 일본은 천황을 정점으로 하여 쇼군 각 지방 영주. 영주는 오야카타사마나 도노로 불렸는데 각 지방 사무라이들은 영주를 필두로 하나로 뭉쳐 일을했습니다. 이때 사무라이들끼리 오야카타사마를 모시거나 천황을 위해 봉공할때 세심함이 필요했죠. 일본의 다도문화를 보면 그 세심함의 끝을 알수있습니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일화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이시다 미츠나리의 일화로도 알수있죠. 절에서 만난 첫만남에서 히데요시가 목이 마르다 하니 미츠나리가 3번 차를 내옵니다 이때 차가 뜨거우니 천천히 마시게 하려고 찻잔에 잎을 띄우죠. 이런 세심함에 감동하여 히데요시는 미츠나리를 채용하고 그 이후 히데요시 정권의 실권자가 되죠. 이렇게 고코로 츠카이 즉 마음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문화. 일본에선 쿠키오 요무 즉 공기를 읽다라고 하는데요. 주변 분위기를 읽지못하면 배제되어갑니다. 학교에서의 이지메는 이런곳에서 출발하죠. 일본의 어느집단 어느 학교나 이지메꼬 즉 이지메 당하는 아이가 있고 등교거부 전학 등을 가게되죠. 일본드라마에서도 기본적으로 나오는 소재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