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했던 바는 아니지만 영상이 올라간 4월 29일은 다하우 수용소가 연합군에 의해 해방된 날이네요. 1945년 4월 29일, 아우슈비츠와 함께 유대인 강제 수용소로 악명을 떨친 다하우의 독일군이 항복을 합니다. 다하우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빅터 프랭클 있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예전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유대인은 유대혈족을 뜻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혈족으로만 한정짓던 유대인도 낮아지는 출산율과 그로인해 줄어드는 유대혈족의 수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 그러니까 입양아동까지 완전한 유대인으로 인정해주었고 더 시간이 흘러 대략 2010년 경부터는 유대인의 정의가 유대혈통이 아닌 "유대민족의 교육을 받고 유대민족의 사상을 가진 사람" 으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즉, 현대에는 유대인으로 태어나지 않고 유대인의 가정에 입양되지 않았어도 유대민족의 교육을 받고 유대 사상을 가진 사람을 모두 유대인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