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주말에 TV에서 본 추억의 고전영화 율리시즈. 넵튠의 아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무스는 킹콩과 오버랩 되며 아주 오랫동안 괴기적인 모습으로 꿈에도 나오곤 했습니다. (만화 [별나라 삼총사]의 외눈박이 거인도 사실 폴리페무스 오마주지요. ㅋㅋㅋ) 그래서 율리시즈 하면 그냥 괴물에게 포도주 바치며 지혜로 괴물 거인 이긴 장면만 생각나곤 했습니다. 거지꼴로 돌아온 율리시즈를 개만 알아보던 그 장면도 너무 기억에 생생합니다. 정말 명배우들이 많이 나온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커크 더글러스 비롯 노틀담의 꼽추 명우 안소니퀸, 고전 여배우 실바나 망가노~~ 등. 근데 너무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 ㅋㅋ 나는 지금까지 40년 넘게 벤허의 에스더 역 하야 해러릿이랑 실바노 망가노가 동일인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닮아도 너무 닮았거든요. 방금 제미나이가 바로잡아 주네요.^^ 어린날 기억 소환 율리시즈 복습 겸 놀란 오딧세우스 예습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