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최초공개 라이브가 유튜브 서버 오류로 인해 30분 정도를 남겨놓고 종료되었습니다 😂 (저도 보고 있다가 당황백만개.... 한창 슬플 때 끊기다니 ㅠ..ㅂㄷㅂㄷ...) 본 영상은 끝까지 재생되니 끝까지 봐주세요 !!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ㅡㅠ 어제와 오늘 9시간동안 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ー5시간 동안 몰래 채팅창 함께 달린 융디꿍디👣ー
공항으로 가는 지훈의 자동차 안. 세경은 자신이 담아두었던 마음을 지훈에게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세경의 열병 같았던 첫사랑은 여름 감기처럼 언제 그랬냐는 듯 그렇게 희미하게 지나가버렸다.
세경을 바래다준 지훈은 그대로 대전으로 내려가 정음에게 반지를 주며, 힘들어도 정음이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프로포즈를 한다. 정음은 자신의 힘든 처지에도 이를 개의치 않아하는 지훈의 태도에서 진심을 엿보고 다시 지훈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5년후. 이별의 아픔도 극복하고 극적으로 재회한 지훈과 정음. 그들은 3년차 신혼부부이다. 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던 정음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벌써 대기업의 대리 승진을 앞두고 있다. 정음의 중요 회의 때문에 정음을 아침 일찍 깨워주기로 했으나 깜빡하고 늦잠을 자버린 지훈. 정음은 자신을 늦게 깨운 지훈에게 짜증섞인 투정을 부린다. '지훈씨 저 왜 일찍 안깨웠어요? 저 오늘 중요한 회의 있다고 했잖아요!' 지훈은 투정부리는 정음이 여전히 귀엽기만 하다. '아....미안. 근데 정음씨 이뻐서 안 씻고 그냥 잠옷만 입고 가도 될 꺼 같은데요? 혹시 또 모르죠. 잠옷 출근녀로 유명해져서 임원들 눈에 띄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지훈은 정음의 투정을 장난으로 받아친다. '아씨! 뭐에요?!' 우당탕탕 아침부터 시끄러운 정음과 지훈의 모습을 풀샷으로 바라보며 화면 전환.
<화면전환>
세경이 떠난 후 세경을 그리워하던 준혁. 준혁은 대학에 진학하고 군대도 갔다왔지만, 세경이 떠난 그 해 봄으로부터 5년이 지난 아직도 세경을 그리워하고 있다. 군대를 막 전역한 준혁은 복학하기 전 머리도 식힐 겸, 예전에 세경이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간다고 한 태평양의 어느 조그마한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세경의 발자취를 상상하며 해변을 걷던 준혁. 해변가에서 낯익은 실루엣을 발견한다. 세경을 우연히 만난 준혁의 굳은 얼굴이 이내 환한 웃음으로 바뀐다.
세경의 뒤로 가서 학생 때 하던 볼찌르기 장난을 거는 준혁. '세경누나?' 세경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다가 준혁의 장난에 속아 넘어간다. 세경도 준혁을 보고 놀라다가 이내 환한 웃음을 짓는다. 세경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준혁에게 장난을 건다. '어? 준혁학생! 웬일이에요? 잠깐만요. 근데 발 밑에! 인사 잘~한다~' 준혁도 세경의 장난에 속았지만 그저 환하게 웃기만 한다. 준혁과 세경은 몇 년동안 알 수 없었던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해변을 함께 걷는다. 서서히 멀어지는 카메라. 카메라는 노을이 지는 해변가를 함께 걷고 있는, 개미만큼 작아진 두 남녀를 위에서 바라보며 화면은 서서히 어두워진다.
아니 솔직히 지훈이가 반지사서 프로포즈 하러 대전내려가는길에 세경이를 사랑했단걸 느꼈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세경이의 갑작스런 고백듣고 미안한 마음, 떠나니 아쉬운마음 그 뿐이고 재수없어서 사고가 난것뿐임. 지훈이는 정음이와 끝까지 함께하고싶었음 그게 진짜 사랑임 10년이 지난 지금도 난 결말이 이해가지않음
본 영상은 끝까지 재생되니 끝까지 봐주세요 !!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ㅡㅠ
어제와 오늘 9시간동안 달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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