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er 가사에 대해서 댓글 남깁니다~ 앨범 발매 전에 마크 rem계정에 티져/스포일러 느낌으로 올라왔던 'who's the loser?'라는 글이 있어요. 이 글은 타락한 세상 속에서 내가 어떻게 중심을 잡고 나만의 길을 갈 수 있을지, 그러는 게 가능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글이었어요. 마크는 loser 가사가 언뜻 보면 toxic relationship(유해한 연애관계)에 대한 가사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endless unconditional love(끝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노래라고 말했어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까지도 사랑하기로 결정한 내가 루저다'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고요. 이 모든 걸 종합해봤을 때 저는 loser가 로맨스의 형식을 차용한, 포용의 노래/기독교적 관점의 사랑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삶을 살다보면 악하고, 나에게 못되게 굴고,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늘 있죠. 연예인 입장에서 보면 그게 대중이 될 수도 있을 거고, 아니면 개인적인 인간 관계가 될 수도 있을 거고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마저도 나는 선한 마음으로 끌어안을 거야, 영원히 사랑할 거야, 그럼 내가 지는 거겠지만, 그래도 나는 기꺼이 지고 말 거야,라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 loser인 거 같아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진짜 이게 대단하다고 생각드는게 나는 이 영상 아니였으면 마크 수록곡은 물론 타이틀곡도 완곡으로 못 들어봣을듯. 진짜 여러모로 순기능이다… 덕분에 3곡정도 플리에 담았습니다. 마크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 전곡플리리액션 앞으로 영지가 해주라… 나한테 이 정도 영향력있는 인물은 영지 찰스 딱 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