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예약해준 피부과를 질투많던 동서가 몰래갔는데 3시간뒤 시모에게 남겨진문자 "며느님 시술 잘 마쳤습니다" 거울속 망가진 얼굴을보고 오열하던 승무원 동서

달빛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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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사는 16년 차 승무원 혜원.

결혼 5년 내내 "비행기 타고 노는 애" 소리만 듣던 그녀에게, 어버이날 시어머니가 처음으로 선물을 내밉니다.

송도에서 제일 비싸다는 600만 원짜리 피부과 시술이었죠. 그런데 그 밥상에서, 같은 항공사 승무원인 동서 세라의 얼굴이 굳어집니다.

며칠 뒤 LA 비행에서 돌아온 혜원은 시어머니의 수면내시경에 따라갔다가, 맡아 둔 휴대폰에 뜬 문자 한 통을 보게 됩니다.

"사모님, 시키신 대로 며느님 시술 잘 마쳤습니다"

시어머니가 시킨 그 시술은 대체 무엇이었을까요? 그 칼끝은 원래 누구를 향해 있었을까요? 그리고 혜원은 몰래 찍어 둔 그 문자 사진을 언제 꺼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