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2부가 올라왔군요. 15분이란 제한된 시간에 종합적이고 조밀한 답변을 하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아이들은 로봇이 아니에요~ '정서'라는 것이 있어요. 영어유치원이건 엄마표영어건, 아이마음이 '편안'해야, 영어소리도 편안하게 축적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아이 영어 몇마디 하는 것보다, 아이 마음 다치지 않고, 엄마와의 관계가 틀어지지 않는 것이 중하다는 걸 잊지마세요~! (그건 기본이죠, 안그래요? 하지 마시고.. 가슴에 손을 얹고 그 '기본'에 정성을 쏟는지 돌아보는 어머님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화난거 아니고, 스튜디오 촬영이 어색해서 표정 굳은거니까 오해마시고요. (저 무지 잘 웃는 사람입니다~ 화면 밖에서는)
<우리집 엄마표 영어 히스토리> 뱃속에서부터 와이프가 새벽달을 접신. (나는 새벽달 인상이 차가워 보이기만 했음.) 첫돌까지 24시간 영어동요. 틈틈히 엄파표 시중 엄마표 책 독파. 와이프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첫돌이후 집안환경이 영어적인 느낌으로 바뀜. 이때부터 TV를 못봐 좌절하였지만, 유튜브가 나를 위로해줌. 두돌이후 영어책읽어주기 시작. 와이프 성대 결절. 24시간 영어동요. 영어영상 노출(시간 5~10분) 이때까지 엄마표 안믿음. 와이프 계속 새벽 2시까지 책봄.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세돌, 어느날 퇴근, 창밖보며 아이가 갑자기 Daddy!! bus is coming! 내 귀를 의심. 눈알 튀어나오는 줄. 엄마표영어 기적의 시작. 새벽달이 이뻐보이기 시작.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새벽달 영상 찾아보기 시작. 아빠표 영어도 있는것 확인. 현서아빠, 효린파파 라이벌로 의식. 엄마표 영어 참여. 영재발굴단 종영이 아쉬움. TV출연 기회 놓침. 생활영어책 다량구매. 아직 쌔거임. 와이프 아웃풋 확인 후 내가 달라졌다는 것에 비난. 개의치 않음. 나 자신을 효린파파라고 세뇌중. 아빠표 영어로 돌리고 싶음. 애들한테 초딩수준 영어로 말걸어봄. 영어로 피드백. 이게 왠일. 영상(30분). 집안 분위기는 더욱더 미국화 됨. 출퇴근 까이유 시작. 안들림. 그림으로 이해. 아는 단어 비교적 많음. 누가볼까 쪽팔림. 접음. 아리랑TV시도. 있어보임. 접음. 구글번역기 잘 돌리는 법 검색. 번역 믿음이 안감. 현재 한국나이 6살. 일유. 유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일상 70%정도 영어로만 이야기. 놀이터에서 많은 주목. 외국살다왔냐 질문 아직 적응안댐. 킨더마마, 크레빌 영어키즈카페(?) 날라(?)다님. 우리애 말소리만 들림. 원어민이 외국살다 왔냐 질문. 기부니가 좋음. 와이프한테 엄마표 영어 인플루언서 유튜브 추천. 쌍욕먹음. 그럼 내가 하고 싶다고 인스타 개설함. 쌍욕먹음. 와이프 적당히 애 키우고 맞벌이 생활전선 투입 언제하나 기대하고 있었으나, 자발적으로 닥치고 있음. 내가 더 벌어야 함. 와이프는 충분히 돈벌고 있음. 우리 아이 인생에서 영어학원은 없음.
아동영어학원(영유)은 자연스레 생태계를 이해하게됨. 공짜로 오라해도 안보냄. 언제부턴가 와이프와 아이들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그동안 와이프가 공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엄마표 선배맘들 뤼스펙함. 엄마표 영어로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음. 엄마표 영어 화이팅!
영어유치원 교사로 일했었어요. 그때 학부모님이랑 상담했던 내용이 번뜩 생각나 답글달아요. 2년 다녔던 6살 아이였는데 아이가 어느날 엄마가 주는 간식 요구르트를 보며 "엄마 나 요구르트 껍질 벗겨주세요 영어로 말할 수 있어" 그래서 굉장히 놀라셨다고... 설렘 가득 안고 "진짜? "그랬더니 "응 HELP! " 라고 그래서 실망하셨단 말씀을 하셨어요. 새벽달님 영상 볼때마다 고개를 수도없이 끄덕이다가 디스크 올것 같아요^^.... 우리가 말 잘 못하는 어린 아이들을 대할때 아이들의 표정 제스쳐로 알아듣고 반응해주는 것처럼 외국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단어 하나 제스쳐를 보고 추측하실때가 더 많아요. HELP 라는 단어 하나로 글씨쓰는거 가위자르는거 힘들때 슬플때 등등 많은 상황들이 해결되고 선생님들께서 눈치껏 알아서 도와주시는 경우가 더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영어환경노출해 주기 위해서? 라면...새벽달님 말씀처럼 영상이 효과적인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새벽달님 책부터 영상들 블로그 읽으면서 엄마표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7살 딸아이가 1시간짜리 영상보면서 낄낄 깔깔 반복해서 틀어달라고 해요!그리고 저한테 툭 내뱉기도 하고 물론 오류가 많긴하지만 단어는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표현하는 기특함이 보여 무조건 기쁘게 반응해주고 있네요^^ 새벽달님 영상 오늘도 든든하게 보고 엄마표 영어 실천합니다😍
없는돈 쪼개서 영유 보내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던 지인. 당시에는 효과좋다고 자랑했지만 초3이 된 지금 영유효과 일시적이고 영유 다 소용없디 그럽니다. 그 아이는 평소 집에서 한국어 TV만 보고 가정 속 영어노출이 전혀 없었어요. 이유가 하루종일 영어환경에 있는데 집에선 쉬게 해주고싶다 였어요. 우리아이는 영유 안다니고 집애서 꾸준히 영어 영상만봤는데 영유 나왔냐 소리들어요. 영어노출 지속이 가장 중요한거 같고 그럴려면 새벽달님 말씀처럼 가정에서 이루어지는게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컨텐츠를 만나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초6아들과 같이 보는데, "맞아, 엄마~~ 내가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할지 몰라서 모른다고 하는거야, 의심하지좀 마. 이분이 내 마음을 너무 잘 아시네~~" 라고 하네요. 허허 이녀석아 초1아이 얘기잖아, 라고 해버리긴 했지만 또 배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악~~3부는 없이 끝나는건가요~~~ 1,2부 모두 잘 봤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 ‘올게 왔구나’ 하면 마음이 훨씬 편할 것 같아요~ 결국엔 그게 마지막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라는 말씀과 일맥 상통하는 것 같구요~ 오늘도 주옥같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는 이야기가 많았네요~ 까먹을 것 같으면 다시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새벽달님 정말 명쾌한 설명이예요~!! 오늘도 콕콕 궁금한 내용을 질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두분 말씀하시는데 더 듣고 싶네요~! 언어 습득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마음 돌봄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네요. 10살부터 엄마표영어 시작해서 늦었다는 생각에 자꾸 조급해지고, 자책을 많이 했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봅니다~!!
이 영상도 영어유치원에 대한 찬반 논란이 끊이질 않네요. 각자의 선택이겠지만 영어유치원을 보내든 안 보내든 엄마 또는 아빠가 끊임없이 영어환경에 노출시키고 영어 정서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다그치지 않으며 꾸준히 잠자리 독서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성격이 활발해서 자기주장이 뚜렷한 아이도 있고 속으로 깊게 생각하며 내뱉지 않는 아이도 있으니 부모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고 장단점을 잘 살려주고 보완해 주면 좋겠어요~🤔👍
엄마표영어 두명다 이분처럼 동영상과 이북으로해서 중1에 수능 1등급 나오게하고 영자신문 어렵지 않게 읽게한 엄마표 성공한 엄마로서 이분말에 200푸로 동감해요. 영유에서 진정 성공한 아이는 고등와서 판명나는데 입시에는 생각보다 도움 안되고 국어가 부족해 구멍이 많이나는 부작용이 제일 크고 80점은 쉽게되도 국어가 부족해 90점 이상은 잘 안나오는 아이가 많습니다. 남아는 특히 언어력이 국어만 잘하기도 힘든지라 국어과목따라다는데 부작용이 너무 많고 주변에서 보면 놀이식 영유(다 망해서 이젠없는듯) 에서 놀게하고 집에선 엄마가 열성적으로 국어책 열심히 읽힌 아이가 둘다 잡는 케이스가 많았네요. 상위 10푸로는 영유는 날개인데 대부분은 오히려 국어나 정서측면에서 손해라봅니다. 근데 그 10푸로는 어디서나 잘해요.ㅎㅎ
영어유치원 보다 엄마표영어를 강조하는 이유!!(feat.새벽달 남수진)
교육대기자TV
62,577 views
유초등 자녀의 영어공부때문에 고민이신가요. 유아 자녀를 둔 엄마라면 한번쯤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입니다. 영어유치원 선택을 고민할 때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에 대해 새벽달 남수진 작가님께 들어봤습니다.
교육고민을 대신 물어봐주는 교육대기자TV입니다.
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교육대기자TV 인스타그램 @daegiz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