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터 사연에 공감합니다 저도 기존 집터에 낡아진 헌집 허물고 새집을 지을 때 신기있는 남편 지인의 조언을 받았거든요. 집은 아무때나 맘대로 허물거나 짓는게 아니다라면서. 헌집허물기 전에 그 터주신에 예를 드리고 작은 고사라도 지내고..그다음에 단계에 다른 과정도 병행하면서.. 암튼 그런적 있었음
통영해저터널.제나이여섯?일곱정도였는데 아버지는 예비군훈련을다녀오시면 늘 감빵을 가득가지고오셨어요.늦게까지 기다리면 한잔드시고건빵을 안겨주심 맛나게 잘먹었는데요.하루는 아버지가 혼비백산 모습으로 오셨어요.해저터널지나서 우리동네가 나오는데.해피.해평리.자전거를타고힘들게오시는데 왠할배가 박군!나좀 태우고가자라고하시더내요.맘씨착한 아버지는 늦은시간에 노인이부탁하니 터널지나 한참태워드리고 집으로 돌아오신거죠.처가살이하시던 아버지는 외할머니한테 이 이야기를하니까 난리가 난거였어요.그할배 얼마전에 돌아가셨다고.헐.아버지께 직접들은거라 지금도 가끔 생각이나네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해요 😊전 어릴때부터 무당굿이 넘 재밌고 신대를 잡고 덩실덩실 뛰실땐 아 나도 한번 잡아봤음 하는 생각도 들고 흥이 나더라구요 동네에서 무당굿을 많이 했는데 친구들은 무섭다고 가버리고 난 길닦이 끝날때까지 보고 집에 갔었답니다 산신령 탱화를봄 기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