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시어머니가 23살 결혼한지ㅠ2달만애 배추 350포기 마당에 산처럼 쌓아놓고 날더러 잘라서 소금에 절구라 해서 도망치고 싶었다.오기가 생겨 350포기 김장 끝까지 절구고 거의 내가 다 하듯 도왔다.김치 한통 주시면서 재료값 N이라며 10만원 내라해서 드렸고 많아 보이던 김치 2달도 안되어 떨어져서 그날 350 포기 한 용기로 100포기 사서 혼자 다시 김장했다.다음해 김장 같이 하자길래 저 200포기 혼자해요.제건 안하셔도 되요 했다.해마다 김치 미리 하던지 늦게 혼자 다했고 지굼은 남남이지만 난 그때 날 빡세게 군기잡던 시어머니 덕에 김치 장인 수준이 됬다.집안 좋은데 시집살이 라면 덢억울할거 같다.가방끈 짧던 전남편 바람피워 이혼한게 나의 인생 역전이 되었다.
그런데 10통이 웬말이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