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요즘의 제 얘기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단체카톡방의 영혼 없는 퍼온 카톡을 올린거 읽고 댓글에 또 좋아요 눌러주고 어김없이 날짜 되면 모임에 나가고 회비 내고 차 마시고 어떤 땐 가고 싶지 않아도 혹시 나 혼자 외로울까? 염려되어 또 나가고.. 수술을 받고 모임에 못 나가도 그냥 그런가 보다 누구 하나 관심 없는 모임 .
새벽에 일어나 듣네요~~ 솔직히 저도 만나서 부담스러운 모임 친구,지인들의 관계를 정리 하고나서 좀더 삶의 편안함을 느끼는 중이거든요 내 삶의 결과가 타인과 비교를 통해 잘못 살아왔나 하며 느끼는 감정들이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내삶의 속도대로 형편대로 사는게 편합니다. 책읽고 걷고 여행하고 혼자도 좋습니다. 내형편 내마음 알아줄 친구는 한명만 있어도 되더라구요 잘들었습니다 ^^
수많은 관계 속에서 지쳐가던 이가 비로소 불필요한 인연을 정리하고 홀로서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평온을 찾아가는 모습이 참 깊은 울림을 줍니다. 타인의 시선과 빈틈없는 만남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할 때 비로소 삶의 여유와 단단한 행복이 찾아온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